AIR DRYER

HOME > 제품소개 > AIR DRYER

에프터쿨러란?

Air compressor에서 토출되는 압축공기는 고온 다습하여 공압 기기 라인에 그대로 사용하면 수분과 고온으로 인해 제품과 기기들의 품질 저하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Aftercooler는 이 고온다습한 압축공기를 1차 냉각시켜 일반 대기온도 상태로 안정시켜주는 필수적인 냉각 보조장치입니다.

공냉식 애프터 쿨러

공냉식 애프터 쿨러는 공기압축기에서 토출된 고온/고압의 압축공기와 애프터 쿨러 주변공기를 열교환시켜 압축공기를 냉각시키는 장치입니다.

수냉식 애프터 쿨러

수냉식 애프터 쿨러는 공기 압축기에서 토출된 고온의 압축공기와 수냉식 애프터 쿨러로 공급되는 냉각수를 열교환시켜 압축공기를 냉각시키는 장비입니다.

냉동식 드라이어 개념

공기는 일정 온도와 압력 하에서 단위 체적당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이 정해져 있으며, 만약 온도가 하강할 경우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각 온도에서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의 차이 만큼의 수증기는 응축수로 상태가 변환됩니다.
냉동식 에어 드라이어는 이러한 원리를 응용한 제품으로 냉매를 이용하여 압축공기를 냉각하여 포함된 수증을 제거하는 제습장비 입니다.

오른쪽 그림과 같이 상대습도 100%의 45°C 공기를 10°C로 냉각시킬 경우 65.3-9.4=55.9g/m3만큼의 수증기가 응축수로 배출됩니다.

흡착식 드라이어 동작원리

흡착식 드라이어의 입구로 들어온 압축공기는 Inlet Valve (A)를 통해 1번 흡착탑으로 흐르게 되며, 흡착탑 내부에 충진된 흡착제 (Activated Alumina)에 의하여 수분이 제거된 건조공기 상태로 Outlet Check Valve (B)를 통하여 드라이어 출구로 나가게 됩니다.
출구로 나가는 건조공기의 약 14%는 Orifice (C)를 통하여 2번 타워의 상부에서 하부로 이동하면서 2번 흡착탑 내의 흡착제에 포함된 수분을 탈착하여 건조시키는 재생과정을 거친 후 Purge Valve (D)를 거쳐 Muffler (E)를 통해 외부로 배출됩니다. 설정된 시간 후에 Purge Valve (D)가 닫히게 되고 일정시간 동안 2번 흡착탑의 압력이 서서히 상승하여, 1번 흡착탑의 압력과 동일한 압력이 된 후 1번 흡착탑과 2번 흡착탑의 공정이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건조 ▶ 재생 ▶ 동압 공정이 반복되며 제습이 이루어 지게됩니다.